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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빅마우스] 삼성 김한수 감독 “보셨잖아요” 外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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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05:30
2018년 8월 9일 05시 30분
입력
2018-08-09 05:30
2018년 8월 9일 0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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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김한수 감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보셨잖아요.”
(삼성 김한수 감독. 7일 인천 SK전에서 백정현을 1.1이닝 만에 내린 이유를 묻자. 백정현은 1.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 “하루만 살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 매 경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며)
● “첫 세이브를 거두고는 ‘재밌다’, ‘스릴있다’고 생각했다. 그 마음으로 지금까지 온 것 같다.”
(롯데 자이언츠 손승락. 역대 세 번째 250세이브 달성한 데 대해)
● “그것까지 바라면 ‘회로’가 복잡해질 겁니다.”
(한화 한용덕 감독. 포수 지성준의 활약을 칭찬하며, 볼 배합까지 잘 해내는 것을 바라면 욕심이라는 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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