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골프파트너코리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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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용품 판매점인 골프파트너코리아는 10일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직영 3호 양재점오픈했다. 일본에서 36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골프파트너는 한국 진출 후 5월 경기 위례신도시 1호점을 시작으로 7월 경기 용인보정점을 열었다. 신제품뿐 아니라 특히 중고 골프클럽 매입 및 판매로 주목받고 있다. 송인호 대표(사진)는 “중고 채의 합리적 가격 책정을 위해 ‘버디넷’이란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5년 내에 총 50개 점포 운영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동국대 사법경찰대학원 ‘CEO 골프 최고위 과정’ 제15기 원우 모집한다. 28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실기 위주로 수업한다. 과정을 수료하면 골프 티칭 지도자 자격증을 준다. 골프 레슨 코치 자격과 경영학 박사 학위를 가진 신봉태 총괄 책임교수와 천건우, 송이라, 이영민, 김문석, 이종헌, 신광식 등 남녀 프로들이 강의에 나선다.

○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골프장 거리측정기 ‘볼빅 V1’(사진)을 출시했다. 오렌지, 민트, 블랙의 무광 컬러로 출시된 V1은 105×72×38mm 크기로 한손에 쉽게 잡히는 그립감과 미끄럼 방지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 돋보인다. 6×24 광학렌즈로 최대 거리 1300야드까지 쉽고 빠르게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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