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경남은 최근 3연승 포함 월드컵 휴식기 이후 8경기 무패(6승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승점 42점(12승6무4패)을 마크하며 전북 현대(승점53)에 이어 두 번째로 승점40을 돌파했다.
경남은 말컹, 네게바로 이어지는 브라질 콤비의 위력이 대단한 팀이다. 여기에 월드컵 휴식기 동안 또 한 명의 브라질 공격수 파울링요를 데려와 스쿼드를 살찌웠다. 말컹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파울링요의 골은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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