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 10m 공기권총 결선 진출… 2위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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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8월 21일 13시 03분


진종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진종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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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황제' 진종오(39, kt)가 개인 통산 첫 번째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향해 달리고 있다.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을 2위로 통과했다.

진종오는 2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584점을 기록,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날 진종오는 584점으로 2위를 차지해 결선에 올랐다. 또한 이대명은 579점으로 8위를 기록해 역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예선 전체 1위는 586점을 기록한 인도의 사우라브 차다리가 차지했다. 결선에서 진종오와 금메달을 놓고 다툴지 주목된다.

한편, 상위 8명이 나가는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은 한국 시간으로 오후 1시 45분에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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