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누르고 예선 전적 2승 3패를 기록했다.
한국 여자 소프트볼 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토 GBK 소프트볼 필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소프트볼 예선 2경기에서 중국에 패하고 인도네시아를 꺾으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앞서 필리핀에 패한 뒤 홍콩에 승리하고 대만에게 패했던 한국은 중국에게는 1-2로 패했지만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4-2로 누르며 예선 2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은 22일 세계랭킹 일본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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