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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이승우 골’ 극찬 “상대 수비 가지고 놀아…韓축구 미래이자 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8-24 13:45
2018년 8월 24일 13시 45분
입력
2018-08-24 09:21
2018년 8월 24일 09시 2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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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최용수 SBS 축구해설위원이 이란을 상대로 골을 기록한 이승우를 극찬했다.
최 해설위원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이란의 16강전을 중계했다.
이날 최 해설위원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이승우의 움직임을 경기 내내 주시했다. 그는 이승우가 활발한 몸놀림으로 상대를 흔들고,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보여주자 “이 선수는 움직임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이후 후반 10분 이승우의 골이 터졌다. 그러자 최 해설위원은 “본인이 좋아하는 지점에서 장점을 살린 슈팅이었다. 상대 수비수를 가지고 놀았다. 정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학범 감독님은 아마 뛰어가서 안아주고 싶은 심정일 거다. 사실 선발 출전을 고민했던 선수가 잘 해주면 정말 기분이 말할 수 없을 만큼 좋다”며 “이승우는 한국 축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극찬했다.
이승우는 경기 막바지에 이르러서도 뛰어난 ‘탈압박’ 능력을 보이며 상대를 위협했다. 이에 최 해설위원은 “물 찬 제비다. 정말 오늘 자기 전부를 쏟아 부었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U-23)은 이날 전반 40분 황의조의 선제골과 후반 10분 이승우의 추가골에 힘입어 이란을 2-0으로 제압했다.
대표팀은 오는 오후 6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을 치른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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