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여자 볼링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6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나영(32·용인시청), 김현미(30·곡성군청), 이연지(30·서울시설공단), 한별(26·구미시청), 류서연(30·평택시청), 백승자(27·서울시설공단)으로 구성된 한국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볼링센터에서 열린 여자 6인조 경기에서 총점 8338점으로 우승했다.
이날 초반부터 리드를 가져간 한국은 2위 말레이시아(8149점)와 3위 대만(7969점)에 앞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