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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사회인 야구 선수로 구성된 일본 야구 대표팀이 3연속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슈퍼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라와망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국과의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24-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앞서 파키스탄에 15-0, 중국에 17-2 콜드게임을 거뒀던 일본은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3경기 모두 콜드게임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A조 1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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