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난데없는 NFC 정전으로 벤투호 소집 첫날 ‘액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3 20:43
2018년 9월 3일 20시 43분
입력
2018-09-03 20:31
2018년 9월 3일 20시 31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소집 첫날 ‘액땜’을 했다.
벤투 감독과 선수들은 3일 오후 5시부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했다.
그라운드에서 한창 구슬땀을 흘리던 오후 5시30분께 갑자기 파주NFC의 전력이 차단됐다. 선수들이 생활하는 숙소동과 기자실까지 모두 정전됐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소방차까지 출동했다.
원인 파악 결과 변압기가 터진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자들은 이날 내로 복구가 쉽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고, 선수들은 난데 없는 정전 사태로 계획에 없던 외박을 하게 됐다.
정전된 NFC에선 식사, 샤워 등 기본적 생활이 불가능하기에 내린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선수들은 벤투 감독과 코치들이 사용하고 있는 엠블호텔 고양에서 하루를 보낸 뒤 4일 NFC로 복귀할 계획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치 미도, 최고 50층 3914채 대단지로 재건축
‘선물’이라던 제품, 알고보니 ‘뒷광고’
“암투병 자녀 먹이려고” 소고기 훔친 50대 엄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