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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NC 나성범, 역대 두 번째 4년 연속 100득점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22 20:59
2018년 9월 22일 20시 59분
입력
2018-09-22 20:57
2018년 9월 22일 2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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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간판 타자 나성범(29)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로 4년 연속 세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나성범은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8회까지 2득점을 올렸다.
나성범은 3회말 무사 1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후속타자 모창민의 좌월 3점포로 홈을 밟았다. 팀이 8-10으로 끌려가던 8회말 1사 1루에서는 좌중월 투런포를 쏘아올려 득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98득점을 기록 중이던 나성범은 100득점을 채웠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세 자릿수 득점이다.
2013년 KBO리그에 데뷔한 나성범은 그 해 5월 8일 마산 한화전에서 개인통산 첫 득점을 기록하고, 2015년 112득점으로 처음 세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2016년 개인 한 시즌 최다인 116득점을 올린 나성범은 지난해 103득점을 기록했다.
나성범은 1998년부터 2003년까지 6년 연속 달성한 세 자릿수 득점을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은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4년 연속 100득점 달성에 성공했다.
나성범은 프로 데뷔 2년차인 2014년부터 매년 3할 이상의 타율과 2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내며 꾸준한 타격감과 장타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마산 KIA전에서는 역대 3번째로 5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하는 등 KBO리그의 간판 타자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나성범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14년 6월 4일 마산 넥센전 기록한 6득점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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