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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정호, 2년 만에 빅리그 복귀…이번주 신시내티전 합류
뉴스1
업데이트
2018-09-28 09:58
2018년 9월 28일 09시 58분
입력
2018-09-28 09:57
2018년 9월 28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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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 트위터 갈무리© News1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년 만에 빅리그에 복귀한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야수 강정호가 오는 29일 피츠버그에 합류, 신시내티 레즈와의 3연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정호는 등번호 16번을 달고 나온다.
강정호는 2016년 10월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약 2년 동안 빅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29일 경기에 나선다면 727일 만에 빅리그 타석을 밟게 된다.
강정호는 2015시즌 피츠버그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시즌 통산 229경기 타율 0.273(739타수 202안타) 36홈런 120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 운전 사고를 일으켜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했고 2017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올해 극적으로 비자를 발급받아 미국에 들어왔고 싱글A 7경기, 트리플A 9경기를 소화했다. 그러나 손목 부상으로 지난 8월 왼쪽 손목의 괴사한 연골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최근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 있는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에서 훈련하던 강정호는 지난 27일 교육리그에 출전해 9이닝을 소화했다.
강정호는 2015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며 피츠버그와 4+1년 계약을 맺었다. 올해가 4년 계약의 마지막 해다.
2019 시즌에는 550만 달러의 클럽 옵션이 있다. 피츠버그가 다음 시즌에도 강정호를 활용하려면 55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하는데 피츠버그는 실전 타석에서의 모습을 토대로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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