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89분’ 토트넘, 허더즈필드 꺾고 2연승
뉴시스
업데이트
2018-09-30 07:18
2018년 9월 30일 07시 18분
입력
2018-09-30 07:16
2018년 9월 30일 07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흥민(26·토트넘)이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패스를 선보이며 소속팀 토트넘의 2연승을 도왔다.
손흥민은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허더즈필드의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허더즈필드와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4분까지 89분을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나 1-0으로 앞선 전반 34분 쐐기골이 된 페널티킥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수비수 사이로 감각적인 침투패스를 보내 대니 로즈가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토트넘은 페널티킥을 포함해 2골을 몰아친 해리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5승2패 승점 15)은 4위로 올라섰다.
다음달 4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맛본 기분 좋은 연승이다.
토트넘은 0-0으로 팽팽한 전반 25분 케인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역습 기회에서 키런 트리피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케인이 정확한 헤딩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에는 손흥민과 대니 로즈가 패스플레이를 통해 기회를 만들었다.
로즈가 상대 수비수들 사이로 침투하는 것을 본 손흥민이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고, 로즈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 손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케인이 침착하게 골문 오른쪽을 노려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토트넘은 후반에 허더즈필드의 공세를 무실점을 잘 막아 승점 3점을 챙겼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기성용은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출전하지 않았다. 명단에서 빠졌다.
뉴캐슬은 0-2로 패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崔권한대행, 내란특검법 또 거부권…“尹기소에 재판이 우선”
한파에도 달리기는 계속된다… 1조 원 시장으로 성장한 러닝화
항공조사위 “에어부산 화재 3일 현장감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