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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만에 4골’ 음바페 원맨쇼에 입이 ‘떡’…PSG “역사 썼다” 찬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08 14:35
2018년 10월 8일 14시 35분
입력
2018-10-08 10:42
2018년 10월 8일 10시 42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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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 생제르맹 트위터
13분 만에 4골을 몰아친 킬리안 음바페(20·파리 생제르맹FC)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음바페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1 올림피크 리옹과의 9라운드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해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파리 생제르맹(PSG)은 전반 9분 네이마르의 선제골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2분 프레스넬 킴펨베가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몰리기도 했지만, 전반 추가 시간 리옹의 루카 투사르 역시 퇴장을 당해 10대10 경기를 치렀다.
후반전이 시작된 뒤 파리 생제르맹은 맹공을 펼쳤다. 그 중심은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후반 16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고, 이어 후반 21분 골문 앞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후반 24분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문전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후반 29분에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집중력 있는 오른발 슈팅으로 네 번째 골을 만들었다.
음바페가 13분간 4골을 몰아치자 리옹의 추격 의지는 꺾였고, 경기는 파리 생제르망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승리로 파리 생제르맹은 개막 9연승을 기록했다. 지난 1932년 리그1이 창설된 뒤 개막 9연승을 기록한 팀은 파리 생제르맹이 처음이다. 앞선 기록은 1936-1937시즌 올림피크 릴루아(현 릴 OSC)의 8연승이었다.
경기 후 파리 생제르맹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음바페의 사진을 게재하며 “13분 만에 역사를 썼다”고 극찬했다.
국내 축구팬들도 음바페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sh***은 “프랑스 리그에 있을 인물이 아니다”라며 감탄했고, 메***은 “동나이대 다른 선수들과 비교 불가능하다”라고 평가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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