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여자배구 차해원 대표팀 감독, 지휘봉 내려놓는다…사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0 18:32
2018년 10월 10일 18시 32분
입력
2018-10-10 18:30
2018년 10월 10일 1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차해원 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배구협회는 10일 차 감독이 2018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경화 여자경기력향상위원장도 같은 이유로 사직서를 냈다.
차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4일 끝난 대회 조별리그 A조에서 1승4패에 그쳤다. 태국과의 1차전 패배로 불안한 출발을 알리더니 아제르바이잔, 미국, 러시아에 연거푸 져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양효진(현대건설), 이소영(GS칼텍스), 이재영(흥국생명) 등이 부상에 시달렸지만 이를 대체할 선수가 마땅치 않았다. 고교생 트리오인 박은진(선명여고), 이주아(원곡고), 정호영(선명여고)을 데려갔으나 이들은 전력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협회는 내부적으로 논의한 뒤 차 감독과 유 위원장 사직서의 수리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차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힌 만큼 반려될 확률은 낮다. 사상 첫 전임 감독으로 뽑힌 차 감독은 1년도 안 돼 중도 퇴장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익 2.9조… “6세대 HBM4 하반기 양산 목표”
헌정회 “李 찬성하면 尹탄핵심판前 개헌 가능”
[횡설수설/이진영]“국무회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날 무슨 일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