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에 이어 황인범이 파나마전에서 골을 넣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에 나섰다.
전반 4분, 박주호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한국 대표팀이 초반부터 기세를 잡고 있는 가운데 전반 32분 황인범이 추가골을 넣었다.
황인범은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골대 왼쪽을 향해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이 슈팅은 그대로 파나마 골문으로 들어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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