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양상문, 롯데 사령탑으로 컴백…“무거운 마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19 12:38
2018년 10월 19일 12시 38분
입력
2018-10-19 12:33
2018년 10월 19일 12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양상문 감독. 사진=스포츠동아 DB
롯데 자이언츠가 조원우 감독을 경질하고 양상문 전 LG 단장을 선임했다.
롯데는 19일 양상문 신임 감독과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부산 출신인 양 감독은 1985년 1차 지명 3순위로 롯데에 입단해 1993년까지 선수생활을 했다. 이후 롯데에서 1군 투수코치를 거쳐 2004년 제11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2005년 팀을 떠나 해설자, LG 트윈스 코치로 일하던 양 감독은 2009년 롯데 2군 감독으로 부임했고 2010년 롯데 1군 투수 코치로 일했다.
그러다 양 감독은 2014년 5월 LG 트윈스 감독으로 부임해 2017년까지 지휘봉을 잡았다. 이번 시즌은 LG 단장을 역임했다.
롯데는 "감독으로서의 역량과 단장, 해설위원 등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구단 출신으로서 선수들의 성향 및 팀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어 중장기적인 전력 강화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양 감독은 "무거운 마음이다. 팀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 팬들의 성원에 응답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원우 전 감독은 지난해 10월 3년 재계약을 했지만, 올해 부진으로 계약 기간 2년을 남겨둔 채 팀을 떠났다.
한편 선수단은 26일 일본 오키나와 훈련을 떠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계단, 매일 4분만 빠르게 올라도… 女, 심장마비 위험 50% 뚝!
티메프 관리인 “M&A, 유일한 회생 수단…2곳서 인수의향서 제출”
“노예제는 미국의 원죄”…바이든, 현직 美대통령 최초로 앙골라 방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