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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한현희 vs 한화 샘슨, 준PO 2차전 선발 맞대결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19 23:22
2018년 10월 19일 23시 22분
입력
2018-10-19 23:21
2018년 10월 19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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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한현희와 한화 이글스의 키버스 샘슨이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나선다.
넥센은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투수 에릭 해커의 5⅓이닝 1실점(비자책점) 호투와 4번타자 박병호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적지에서 1차전을 무조건 잡겠다고 한 장정석 감독은 짜릿한 승리를 거둔 후 20일 열리는 2차전 선발 투수로 한현희를 예고했다.
한현희는 올해 30경기에 등판해 11승 7패 평균자책점 4.79의 성적을 올렸다. 개인 최다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한현희는 140㎞대 후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가 주무기다.
올해 한화전에서 2경기에 등판한 한현희는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했다. 2경기 모두 대전 원정에서 거둔 성적이다.
장정석 감독은 1차전을 승리한 후 “한현희를 불펜으로 돌린 후에 실점이 이어지고 있었다. 올 시즌만큼은 선발 옷이 한현희에게 맞는 게 아닌가 싶다. 한현희라면 능력치를 발휘할 것이다.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1차전을 패한 한화는 2차전에서 샘슨을 투입한다. 샘슨이 무너진다면 시리즈를 내줄 가능성이 크다.
샘슨은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3승 8패에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샘슨의 주무기는 150㎞대의 강속구다.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변화구도 좋은 투수다.
올 시즌 넥센전에 4경기에 등판했지만 성적은 좋지 않다. 승리 없이 2패에 평균자책점 11.12를 기록했다. 넥센전 피안타율이 무려 0.358에 달한다. 홈런도 5개나 맞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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