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AFC 황당 사고에 축구협회 공식 항의
뉴스1
업데이트
2018-10-23 11:13
2018년 10월 23일 11시 13분
입력
2018-10-23 11:10
2018년 10월 23일 11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U-19 대표팀 경기에 앞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News1
대한축구협회가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된 실수에 대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공식 항의했다.
축구협회는 “22일 인도네시아 브카시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18 AFC U-19 챔피언십 경기를 앞두고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연주된 오류에 대해 주최 측인 AFC에 공식적으로 항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전 양국 국가가 울리는 상황에서 애국가 대신 북한 국가가 나오자 선수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중계를 통해 전달됐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를 비롯해 팀 매니저가 대회 관계자에게 즉시 시정을 요구, 애국가를 다시 틀었다.
축구협회는 경기 종료 후 2시간 이내에 경기감독관에게 항의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대회 규정에 따라 경기가 끝난 뒤 현장에서 바로 약식으로 된 항의 서류를 보냈다.
또한 정식 문제 제기를 위해서는 48시간 이내에 AFC 사무국에 서면으로 공식 서한을 추가로 보내야한다는 규정에 맞춰 23일 중 협회 명의의 항의 공문을 보낼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월가 14조원 사기’ 한국계 빌 황, 징역18년형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