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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 어렵네… ‘킹’ 르브론의 레이커스, 개막 3연패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3 14:49
2018년 10월 23일 14시 49분
입력
2018-10-23 14:47
2018년 10월 23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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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제임스가 합류한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또 첫 승에 실패했다.
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18~2019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42-143, 1점차로 석패했다.
개막 3연패다. 앞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휴스턴 로키츠에 패했다.
지난 시즌까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뛰다가 레이커스로 옮긴 제임스는 32점 14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제임스는 연장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자유투를 모두 놓쳐 크게 아쉬워했다.
레이커스가 142-141로 앞선 연장 종료 12.8초를 남기고 제임스는 자유투 2개를 얻었지만 모두 실패했다. 성공했다면 3점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샌안토니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종료 7초 전에 패트릭 밀스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제임스는 마지막 공격에서 회심의 3점슛을 시도했지만 림을 외면했다. 샌안토니오는 알드리지가 37점(10리바운드), 더마 드로잔이 32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레이커스는 시즌 초반 가시밭길 행보가 예상된다.
21일 휴스턴전에서 상대 선수들과 주먹다짐을 벌인 라존 론도와 잉그램이 각각 3경기, 4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아 전력 누수가 불가피하다. 이날도 출전하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25일 피닉스 선즈를 상대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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