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9)이 6경기 만에 경기에 출전했지만 뉴캐슬은 11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3무8패)했다.
뉴캐슬은 27일(현지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의 세인트 매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튼과의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뉴캐슬은 올 시즌 개막 후 리그와 리그컵을 포함해 11경기 동안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졌다. 이날 무승부로 뉴캐슬은 3무7패(승점3)에 그치면서 리그 19위에 머물렀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기성용은 후반 31분 모하메드 디아메를 대신해 경기장에 들어갔다. 지난 9월 2일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6경기 만에 출전이다. 하지만 기성용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 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각각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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