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벼랑 끝’ 다저스, 커쇼-반스 배터리 출격…5차전 라인업 공개
뉴스1
업데이트
2018-10-29 08:53
2018년 10월 29일 08시 53분
입력
2018-10-29 08:52
2018년 10월 29일 08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벼랑 끝에 몰린 팀을 구하기 위해 출격한다. ©AFP=News1
벼랑 끝에 몰린 LA 다저스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타순에도 큰 변화가 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5차전을 치른다.
전날 4차전에서 4-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9 역전패를 당한 다저스는 1승3패에 몰려 있다. 이날 패하면 2년 연속 준우승이라는 쓴잔을 마셔야 한다.
1차전에 이어 커쇼가 등판한다. 커쇼는 1차전에서 4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이날은 자신의 명예회복과 함께 팀을 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다시 선다.
오스틴 반스가 선발 포수로 커쇼와 호흡을 맞춘다. 반스는 1차전에서도 커쇼와 배터리를 이뤘다. 주전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포스트시즌 들어 공수에서 흔들리면서 반스가 중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저스의 타순은 데이빗 프리즈(1루수)-저스틴 터너(3루수)-키케 에르난데스(중견수)-매니 마차도(유격수)-맥스 먼시(2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오스틴 반스(포수)-클레이튼 커쇼(투수) 순이다.
보스턴 선발 투수가 좌완 데이빗 프라이스인 점을 고려해 우타자가 대거 포진한 점이 눈에 띈다. 4차전 9회말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올린 에르난데스가 중심타선인 3번에 배치됐다. 먼시가 야수 중에는 유일하게 좌타자로서 선발 출전한다. 투수 커쇼도 좌타다.
보스턴은 무키 베츠(중견수)-앤드류 베닌텐디(좌익수)-스티브 피어스(1루수)-J.D. 마르티네스(우익수)-잰더 보가츠(유격수)-브록 홀트(2루수)-라파엘 디버스(3루수)-크리스티안 바스케스(포수)-데이빗 프라이스(투수) 순서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북마케도니아 클럽 화재 59명 사망
전남 첫 구제역, 영암-무안 소 334마리 살처분
예비부부는 ‘웨딩런’, 투병 아들과 ‘극복런’, 대만 자매도 ‘K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