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의 클레이 톰프슨(오른쪽)이 30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시카고와의 방문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팀 동료 스테픈 커리와 몸을 부딪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26분을 뛴 톰프슨(52득점)은 14개의 3점슛을 터뜨렸다. 이는 커리가 보유했던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13개)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톰프슨의 활약에 힘입어 골든스테이트가 149-124로 승리했다.
시카고=AP 뉴시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