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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쾅쾅’ 10경기 만에 1-2호골…토트넘 3-1 승리 견인
뉴스1
업데이트
2018-11-01 09:12
2018년 11월 1일 09시 12분
입력
2018-11-01 07:12
2018년 11월 1일 0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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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과의 리그컵 16강서 멀티골 작렬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아 마음고생이 적잖았던 손흥민이 드디어 시즌 마수걸이포를 가동했다. 답답함을 한 번에 씻어버리는 멀티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토트넘은 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손흥민의 선발출전은 예견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30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때 필드를 밟지 않았다. 앞선 웨스트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전하지 않으며 충분히 에너지를 채웠는데, 리그컵에서 폭발시켰다.
손흥민은 전반 16분 만에 침묵을 깨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부상에서 회복, 지난 맨시티전 교체출전으로 복귀를 알린 델레 알리와 합작품을 만들어냈다.
알리의 패스가 수비수 살짝 맞고 박스 안으로 투입됐고 이를 손흥민이 자신감 넘치는 강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정규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대회를 통틀어 10경기만에 신고한 1호골이었다.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부담을 내려놓은 손흥민은 내친걸음 추가골까지 만들어냈다. 후반 9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시도한 델레 알리의 패스가 상대 맞고 손흥민 쪽으로 흘렀고, 손흥민은 빠르게 드리블한 뒤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웨스트햄에 만회골을 내줬으나 불과 4분 뒤인 후반 29분 요렌테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터뜨리며 결국 3-1로 승리,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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