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멀티골 손흥민 “오랜만이다, 미안한 마음 있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1 10:59
2018년 11월 1일 10시 59분
입력
2018-11-01 10:57
2018년 11월 1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손흥민(토트넘)이 긴 침묵을 깨고 모처럼 활짝 웃었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8~2019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두 골을 넣었다.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매치 등으로 여느 때보다 국가대표팀에 많은 힘을 쏟은 손흥민은 뒤늦게 시즌 첫 골을 맛봤다. 지난달 30일 맨체스터 시티전을 건너뛰며 휴식을 취한 것이 결과적으로 도움이 됐다.
손흥민은 경기 후 구단 SNS를 통해 “웨스트햄과의 더비 경기를 이긴다는 것은 늘 기분이 좋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겼다는 것”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팀 승리가 우선이었지만, 오랜 기간 골맛을 보지 못한만큼 득점에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고 나고 골을 넣었다”면서 “오랜만이다. (득점을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팀을 위해 득점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즐거워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공격적인 선수가 득점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손흥민은 상황을 바꾸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돼 행복하다. 공격수가 득점을 시작한다는 것을 언제나 환영할 일”이라고 반겼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정권 2년 반 만에 국가 시스템 고장”…민주당 특검 촉구 4번째 집회
김해 폐배터리 처리업체 기름탱크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채용서 걸러내고 싶다” 논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