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 완료를 앞두고 11월 5일부터 발매 재개에 들어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5일 오후 2시부터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해 일시 중단됐던 토토 및 프로토 상품의 발매 업무를 정상적으로 재개한다. 또, 환급 및 환불 업무의 경우 발매 재개보다 다소 앞선 5일 0시부터 정상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케이토토는 지난 10월 30일 0시부터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버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발매 및 환급, 환불 업무에 대한 일시 중단을 시작했다. 케이토토에서는 이 기간 동안 차질 없이 시스템을 보완해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1일, “발매중단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인내하며 스포츠토토를 기다려준 스포츠팬 및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케이토토는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와 쾌적한 구매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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