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가 1일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Window-5) 남자농구 대표팀 예비엔트리 24명을 발표했다. 가드에서는 앞선 Window-4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했던 허웅(상무)이 재승선했고 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시래(LG), 이대성(모비스)도 이름을 올렸다. 포워드에서는 아시아경기 3대3 농구에서 활약한 안영준(SK)과 양홍석(KT)이 눈에 띈다. 이들 중 최종 엔트리까지 남는 12명이 28일 레바논전, 다음달 2일 요르단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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