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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종현 결승골’ 현대모비스, LG 꺾고 3연승…1R 8승1패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3 23:15
2018년 11월 3일 23시 15분
입력
2018-11-03 23:13
2018년 11월 3일 2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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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현대모비스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에 터진 이종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77-75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현대모비스(8승1패)는 단독 선두 체제를 공고히 했다. 1라운드에서 1패만 당하면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LG는 대어를 낚는 듯 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고비를 넘지 못했다.
라건아(22점 14리바운드)와 섀넌 쇼터(20점)가 42점을 합작했다. 센터 이종현(6점 5리바운드)은 75-75로 팽팽한 4쿼터 종료 5초를 남기고 포스트업을 통해 결승골을 넣었다.
LG의 제임스 메이스(26점 14리바운드)와 조쉬 그레이(23점)는 49점을 합작하며 현대모비스를 벼랑 끝까지 몰았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현대모비스의 베테랑 가드 양동근(7점)은 스틸 1개를 추가해 역대 3번째로 통산 900스틸을 달성했다. 앞서 주희정(1505개·은퇴), 김승현(917개·은퇴)이 900스틸을 기록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6-91로 승리했다.
인삼공사는 5승4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우승후보로 꼽혔던 KCC는 3연패 늪에 빠지면서 4승5패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2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센터 하승진이 오른 발목 피로 골절로 당분간 출전할 수 없는 점이 뼈아프다.
컬페퍼가 27점, 오세근이 20점(13리바운드)을 올렸다.
KCC는 브랜든 브라운이 33점(16리바운드)를 올렸지만 17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서울 SK는 같은 연고지를 쓰는 서울 삼성과의 시즌 첫 S더비에서 59?57로 승리, 5승4패 공동 3위로 1라운드를 끝냈다.
삼성은 3승6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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