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다. 준플레이오프 이후 6경기 만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오후 2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2만5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앞선 포스트시즌 10경기에서 매진된 경기는 4경기 뿐이었다. 넥센이 한화 이글스를 맞아 치른 준플레이오프에서는 4경기 모두 매진이었지만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SK와의 플레이오프 5경기는 모두 관중석이 꽉 차지 않았다.
준플레이오프 이후 6번째 경기 만에 다시 관중석이 가득 찼다. 11경기 누적 관객 수는 19만0260명(11경기)이다.
한국시리즈만 계산하면 2015년 10월26일 시민구장에서 열렸던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 이후 15경기 연속 매진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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