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두산 VS SK 한국시리즈 응원 열기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1월 4일 18시 04분


청명한 가을하늘 잠실벌판은 여름처럼 뜨거웠다. 대망의 한국시리즈가 시작했다. 두산 베어스와 SK와이번스와의 7전 4전승제로 승부를 가린다.

두산은 지난해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한국시리즈에 올랐지만 기아 타이거즈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올해 일찌감치 정규시즌을 확정하고 체력을 비축했다. SK는 넥센과의 5차전서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손에 꼽을 명승부를 펼쳐 기세가 좋다.

2만5000장의 입장권은 매진됐다. 2015년 한국시리즈 이후 15경기 입장권 매진 기록이다. 팬들은 설렌다. 치어리더들의 몸짓은 더 과감해졌고 팬들의 목소리는 더 커졌다.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두산 베어스는 현재 한국프로야구에서 전력상 최강팀으로 꼽힌다. 올해 정규시즌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하고 한국시리즈를 준비했다. 두산팬들이 대형 현수막을 펼치며 응원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두산 베어스는 현재 한국프로야구에서 전력상 최강팀으로 꼽힌다. 올해 정규시즌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하고 한국시리즈를 준비했다. 두산팬들이 대형 현수막을 펼치며 응원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SK 와이번스는 통산 한국시리즈 3회 우승팀으로 4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SK 팬들이 대형현수막을 펼치며 응원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SK 와이번스는 통산 한국시리즈 3회 우승팀으로 4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SK 팬들이 대형현수막을 펼치며 응원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두산 베어스 팬들이 내야존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두산 베어스 팬들이 내야존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두산 베어스 팬들이 내야존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두산 베어스 팬들이 내야존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SK와이번스 팬들이 내야존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SK와이번스 팬들이 내야존의 가장 높은 자리에서 응원을 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SK 와이번스의 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SK 와이번스의 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잠실야구장 내야존의 가장 높은 자리 뒤에는 돋자리를 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SK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잠실야구장 내야존의 가장 높은 자리 뒤에는 돋자리를 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SK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잠실야구장 내야존의 가장 높은 자리 뒤에는 돋자리를 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두산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잠실야구장 내야존의 가장 높은 자리 뒤에는 돋자리를 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두산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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