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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멤버 총출동 쇼트트랙, 월드컵 ‘노 골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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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03:00
2018년 11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8-11-06 03:00
2018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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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이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노 골드’의 수모를 당했다. 한국은 5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끝난 대회 남자 1000m에서 박지원(단국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녀 계주에서 은메달 2개와 혼성 계주에서 동메달 1개를 추가했지만 금빛 소식은 없었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2월 평창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심석희, 임효준 등이 모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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