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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번 타자’ 최주환 ‘네 번째 치는 타자일 뿐, 큰 의미없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1-08 18:06
2018년 11월 8일 18시 06분
입력
2018-11-08 18:04
2018년 11월 8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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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의 부상 공백으로 4번 타자라는 중책을 맡은 최주환(두산 베어스)이 4차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주환은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4번타자는 네 번째 치는 타자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4번타자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은 오전부터 내리는 비로 우천취소됐다. 4차전은 9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우천취소가 확정된 뒤 취재진과 만난 최주환은 “내일 상대 선발이 김광현이지만 더 집중해서 타석에 들어서겠다”고 다짐했다.
원래 두산의 4번 타자는 김재환이다. 그러나 김재환은 지난 7일 경기 전 타격 연습 도중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우측 옆구리 외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김태형 감독은 이날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김재환은 내일 경기도 출전이 어렵다. 대신 4번 타자에 최주환을 내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한국시리즈 3차전까지 SK에 1승2패로 밀리고 있다. 여기에 중심 타자 김재환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다.
최주환은 “김재환의 부재가 많이 아쉽지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차전이 열리는 인천구장은 펜스가 다른 구장보다 비교적 짧아 ‘타자 친화적’ 구장으로 분류된다.
이에 대해 최주환은 “펜스 거리가 가깝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앞서 제이미 로맥(SK) 등이 홈런을 칠 수 있는 것도 그 선수가 잘 쳐서 그런 것이지 구장과는 상관없다”며 “내일 경기서 경기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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