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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강정호, 피츠버그와 최대 550만달러 1년 계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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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0 03:00
2018년 11월 10일 03시 00분
입력
2018-11-10 03:00
2018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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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강정호(31·사진)가 9일 원 소속팀 피츠버그와 1년 최대 550만 달러(약 62억 원)에 재계약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강정호의 계약 조건은 보장 금액 300만 달러(약 33억8000만 원)다. 성적에 따른 보너스도 주어지는데 최대 250만 달러(약 28억2000만 원)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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