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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홍만, 자신보다 42㎝ 작은 중국 파이터에게 패배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1 12:05
2018년 11월 11일 12시 05분
입력
2018-11-11 12:04
2018년 11월 11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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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8)이 쓰러졌다. 본인보다 신장이 40㎝ 이상 작은 파이터에게 덜미를 잡혔다.
최홍만은 10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호텔에서 열린 마스 파이트 월드 그랑프리 메인이벤트에서 중국의 이룽에게 TKO패 했다.
마스 파이트는 라운드 구분 없이 9분 동안 진행된다. 승부는 KO로만 갈린다. 정해진 시간 내에 아무도 쓰러지지 않을 경우 무승부로 처리된다.
최홍만은 218㎝라는 큰 신장을 포함한 유리한 신체 조건을 전혀 활용하지 못했다.
176㎝의 이룽은 로킥으로 최홍만의 접근을 차단했다. 초반 이룽의 로킥을 피한 뒤 익살스런 동작을 선보였던 최홍만은 시간이 흐를수록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오히려 이룽에게 안면을 여러 차례 허용하기도 했다.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최홍만은 발차기를 맞고 주저 앉았다. 이룽이 최홍만의 복부에 돌려차기를 시도했다. 최홍만은 이룽의 킥이 급소에 맞았다고 주장했고,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심판은 최홍만에게 별도의 회복 시간을 부여했다. 하지만 최홍만이 8분 가량이 지나도 별다른 의사 표현을 보이지 않자 이룽의 승리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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