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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내년 축구-야구 등 21개 종목 선수 모집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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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03:00
2018년 11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18-11-14 03:00
2018년 1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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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상무)가 내년도 선수 모집에 들어갔다. 상무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상무 1차 운동선수 모집 요강을 공고했다. 모집 대상은 축구와 야구를 비롯해 21개 종목이다. 경찰청이 축구와 야구단의 신규 선수 모집을 중단하기로 해 상무 지원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상무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지원서를 받은 뒤 서류 전형과 체력 측정, 신체검사, 인성검사를 거쳐 내년 1월 1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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