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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A매치 이청용·구자철 선발, 황의조 원톱…호주전 명단 공개
뉴스1
업데이트
2018-11-17 18:25
2018년 11월 17일 18시 25분
입력
2018-11-17 18:19
2018년 11월 17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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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이청용/뉴스1 DB ⓒ News1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이청용과 구자철이 호주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다. 최전방은 최근 소속팀에서 6경기 연속골을 넣고 있는 황의조가 책임진다.
17일 오후 5시50분(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호주와의 평가전을 치르는 축구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번 평가전은 벤투 감독이 지난 8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 치르는 원정경기다.
이번 원정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기성용, 정우영, 황희찬 등 주축들이 대거 빠졌다. 면면의 변화가 많으나 벤투 감독은 그동안 즐겨 사용한 4-2-3-1 포메이션을 그대로 들고 나섰다.
원톱은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6경기 연속골을 넣는 등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황의조가 맡는다.
2선은 변화가 많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남태희가 그대로 출전하지만 측면에는 이청용과 문선민이 나선다. 이청용은 지난 5월 월드컵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뒤 6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 바로 선발 기회를 잡았다. 문선민은 벤투 감독 체제에서 첫 선발 출전이다.
기성용, 정우영이 모두 빠진 중원은 구자철과 황인범이 책임진다. 구자철은 월드컵 이후 부상 탓에 대표팀에 계속 승선하지 못하다 이번 호주 원정에 참가했다. 황인범은 지난 10월 파나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왼쪽부터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자리하는 수비라인은 큰 변화가 없다. 그동안 주전으로 활약했던 장현수가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조작으로 인해 국가대표 선발자격을 박탈 당하면서 그 자리를 김민재가 메우게 됐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
Δ호주전 선발 명단
GK = 김승규(빗셀 고베)
DF = 홍철(수원),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김민재, 이용(이상 전북)
MF =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황인범(대전), 남태희(알 두하일), 이청용(보훔), 문선민(인천)
FW = 황의조(감바 오사카)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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