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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항서 “다시 선택해도 베트남”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9 12:20
2018년 11월 19일 12시 20분
입력
2018-11-19 12:18
2018년 11월 19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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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박항서 매직’을 쓰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시 선택해도 베트남을 이끌 것이라며 강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 감독은 18일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세계 축구팀 중 원하는 곳을 고를 수 있다면 어떤 팀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베트남”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지휘봉을 잡은 박 감독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아시아에서도 변방으로 평가받는 동남아에서 점차 아시아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하는 움직임이다.
박 감독은 지난 8일 시작된 동남아 국가대항전인 스즈키컵에서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조별리그 2연승으로 순항하고 있다.
박 감독과 베트남에 대한 대회 조직위원회의 관심도 남다르다. 박 감독은 세계 최고 선수를 묻자 “리오넬 메시”라고 답했고,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베트남 음식인 “분짜”를 택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휴가보다 승리할 때가 더 기쁘다”며 승부사다운 답변을 내놨다.
스즈지컵에서 A조에 속한 베트남은 20일 미얀마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미얀마도 2승 중으로 승리하는 팀이 조 1위로 올라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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