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신예마들이 데뷔 첫 대상경주에서 1200m 단거리 대결을 펼친다. 2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9경주로 열리는 제15회 농협중앙회장배에는 수득 상금 1억원이 넘는 슈퍼루키 경주마 땡큐찰리, 스프링백, 문학조이 등이 나선다. ● 땡큐찰리 (거, 2세, 미국, R70, 최용구 조교사, 승률 75.0%, 복승률 75.0%)
3연승 중이다. 3번의 경주에서 수득한 상금이 약 1억3000만 원으로 출전마 중 압도적으로 높다. 10월 직전 경주에서는 출발부터 결승까지 선두를 유지하면서 2위와 6마신의 큰 차이로 승리했다. 1200m 경주는 2번 출전해 모두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