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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챔스리그 28분 출전…토트넘, 인테르 잡고 조 2위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9 07:48
2018년 11월 29일 07시 48분
입력
2018-11-29 07:46
2018년 11월 29일 0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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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손흥민은 교체로 출전해 28분 동안 뛰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결승골에 힘입어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을 1-0으로 꺾었다.
2승(1무2패 승점 7)째를 신고한 토트넘은 인테르 밀란(승점 7)을 따돌리고 조 2위로 올라서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두 팀은 승점이 같고, 상대전적도 1승1패로 같지만 토트넘이 밀라노 원정에서 1골을 올려 원정 다득점에서 우위를 점했다.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다.
같은 시간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을 2-1로 꺾은 바르셀로나가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기 때문에 토트넘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베스트 전력을 가동하지 않을 수 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교체 투입돼 약 28분을 소화했다. 전방에서 적극적인 압박으로 승리에 공헌했다.
리그 13라운드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렸던 손흥민은 인테르 밀란 수비를 흔드는 역할도 훌륭히 수행했다.
특히 후반 35분 에릭센의 결승골이 나오는 과정에서 존재만으로 수비 밸런스를 무너뜨렸다.
시소코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할 때, 손흥민이 측면 바로 앞에 자리하면서 인테르 밀란 수비가 분산되는 효과를 냈다. 시소코는 페널티박스 중앙을 무난히 뚫었고, 델리 알리에게 패스해 결승골의 발판을 마련했다.
알리는 한 차례 트래핑 후, 쇄도하는 에릭센에게 흘려줬고, 에릭센이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다음달 12일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승리하면 토너먼트 진출 확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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