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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박경상, 플라핑 2회 적발…벌금 20만원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5 17:31
2018년 12월 5일 17시 31분
입력
2018-12-05 17:29
2018년 12월 5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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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가 이번 시즌부터 심판과 팬들을 기만하는 ‘페이크 반칙’, 즉 심판을 속이는 과도한 동작으로 반칙을 얻는 행위 근절에 나선 가운데 울산 현대모비스의 박경상이 2회로 가장 많이 적발됐다.
5일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에 따르면, 2라운드까지 적발한 플라핑은 총 17회다. 가장 많이 걸린 선수는 현대모비스 가드 박경상으로 2회 적발됐다. 벌금 20만원을 내야 한다.
나머지 15회는 각각 다른 선수들이다.
최성모 김현호(이상 DB), 정영삼 정효근(이상 전자랜드), 마커스 랜드리(KT), 박재현(오리온), 김민구 한희원 정희재 브랜드 브라운(이상 KCC), 섀넌 쇼터(현대모비스), 이민재 배병준(이상 인삼공사), 김우겸 변기훈(이상 SK) 등이다.
KBL은 시즌을 앞두고 과도한 몸동작으로 상대에게 반칙을 ‘빼앗는’ 페이크 반칙을 사후 영상 판독을 통해서 적발하겠다고 했다. 페이크 반칙은 플라핑, 시뮬레이션 액션 등으로 불린다.
지난 시즌까지는 경기 중 심판이 판단해 경고를 줬고, 재발 시 테크니컬 반칙을 부과하는 수준이었다.
처벌 규정을 강화한 것이다. 경기 종료 후 비디오 분석을 통해 1회 발생 시 경고, 2회부터는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1~2회 20만원, 3~4회 30만원, 5~6회 50만원, 7회 이상은 100만원이다.
KBL은 이날 서울 논현동 KBL센터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규칙·판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동광 경기본부장과 홍기환 심판부장의 설명으로 2라운드까지 진행된 정규리그 주요 판정 및 현황, 규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한 연맹의 노력과 처음 시행된 페이크 반칙 사후 제재, 다양한 반칙 사례에 대한 영상 리뷰가 있었다.
연맹은 “보다 명확하고 투명한 심판 판정과 소통 강화를 위해 미디어를 대상으로 심판 판정 및 경기 규칙 설명회를 갖게 됐다. 향후에도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미디어와 소통할 방침이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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