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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MLB 복귀한 힐만 “내년 2월 SK 선수단 만날 수 있을 것”
뉴스1
업데이트
2018-12-06 14:53
2018년 12월 6일 14시 53분
입력
2018-12-06 14:50
2018년 12월 6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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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복귀한 트레이 힐만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선수단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힐만 감독은 6일 SK 구단을 통해 KBO리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마이애미 구단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며 “미국 그리고 가족의 곁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2016년 말부터 SK를 이끌었던 힐만 감독은 올해 SK에 8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선물을 안기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SK는 시즌 중 힐만 감독에게 재계약 의사를 전달했지만 힐만 감독은 미국에 있는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계약 연장을 거절했다.
미국으로 돌아간 힐만 감독은 마이애미 말린스의 1루 코치를 맡는다.
그는 다저스 시절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돈 매팅리 마이애미 감독과 팀 월락 벤치 코치와 함께 메이저리그 생활을 다시 시작한다.
힐만 감독은 “마이애미에 있는 많은 스태프들은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오랫동안 알고 지낸 스태프들이기에 익숙하다”며 “나는 1루·내야 코치를 맡으면서 주루·도루 파트를 관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힐만 감독은 SK 선수단과의 만남도 기약했다.
그는 “내년 2월 초에 마이애미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다행히 베로비치 스프링 캠프 훈련장과는 멀지 않다”고 말했다.
SK는 오는 2019년 2월 스프링캠프를 지난해와 같은 베로비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힐만 감독은 “나의 커리어에 관심을 두는 한국 팬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모두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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