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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인’ 박현경·이지현, 2019시즌 KLPGA 개막전 첫날 선두
뉴스1
업데이트
2018-12-07 19:25
2018년 12월 7일 19시 25분
입력
2018-12-07 19:22
2018년 12월 7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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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이 6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골프’ 연습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9시즌 개막전 첫날 ‘제2의 최혜진’을 꿈꾸는 신인들의 질주가 매서웠다.
7일 베트남 트윈도브스 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1라운드에서 신인 박현경(18·하나금융그룹)과 이지현(20·넥시스)이 3명의 선배들과 함께 공동 선두(5언더파 67타)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박현경과 이지현의 KLPGA 정규투어 정식 데뷔전이다.
이날 박현경은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적어냈고 이지현은 보기 1개와 버디 4개, 이글 1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최혜진(19·롯데)이 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이 데뷔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하는 KLPGA투어 사상 최초 기록을 작성했다.
박현경과 이지현은 2019시즌 개막전이자 데뷔전 첫날 선두권에 오르며 ‘제2의 최혜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박현경은 경기 후 KLPGA투어를 통해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이후 퍼트감이 올라 차분히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한 것 같아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시즌에는 신인상 경쟁자가 정말 많지만 의식하지 않겠다. 내 플레이에만 신경 쓴다면 신인상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지현은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는 등 전반 9개 홀에서만 무려 5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파 세이브를 이어가다 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9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타수를 지켰다.
신인 2명과 함께 박신영(24), 박지영(22·CJ오쇼핑), 박민지(20·NH투자증권) 등 5명이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이 6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골프’ 연습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 시즌 루키 최혜진은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기록, 2언더파 70타로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2018시즌 다승왕 이소영(21·롯데)은 공동 20위(1언더파 71타)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 2승을 기록한 오지현(22·KB금융그룹)은 공동 44위(1오버파 73타)에 머물렀다.
2018시즌 드림투어 상금왕 이승연(20·휴온스)은 공동 56위(2오버파 74타)에 그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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