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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日 기히라,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우승…아사다 마오 이후 5년 만
뉴스1
업데이트
2018-12-09 11:30
2018년 12월 9일 11시 30분
입력
2018-12-09 11:27
2018년 12월 9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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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기히라 리카(16)가 그랑프리 파이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정상에 등극했다.
기히라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3.79점(기술점수 64.23점 + 예술점수 69.56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에서 82.51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던 기히라는 합계 233.1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NHK 트로피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점(224.31점)과 비교해도 8.81점 올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는 226.53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엘리자베타 투크타미셰바(러시아)는 215.32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본 선수가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싱글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13-14시즌 이후 5년 만이다. 현재 은퇴한 아사다 마오가 2012-13, 2013-14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연패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미야하라 사토코가 일본 간판 스타로 나섰지만 에브게니아 메드베데바, 자기토바 등 러시아 스케이터에게 밀려 두 차례 은메달을 따내는 데 그쳤다.
아사다 마오의 후계자로 꼽히는 기히라는 이날 첫 과제인 트리플 악셀에서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는 모든 과제에서 가산점을 챙겼다.
기히라는 트리플 악셀 + 더블 토루프 연속 점프,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등 점프를 실수 없이 소화했다. 이 외에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에서 레벨 4판정을 받으면서 자기토바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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