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韓도 홀린 ‘박항서 매직’…스즈키컵 베트남전 시청률 ‘18.1%’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16 10:10
2018년 12월 16일 10시 10분
입력
2018-12-16 10:02
2018년 12월 16일 10시 02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DB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세안축구연맹(AFF) 2018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에서도 ‘박항서 매직’이 펼쳐졌다.
베트남은 15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과 2018 스즈키컵 결승 2차전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방송은 SBS에서도 생중계됐다. SBS는 박 감독에 대한 국내 관심과 토요일 밤 경기라는 점을 고려해 토요극 ‘운명과 분노’를 결방하고 스즈키컵 중계를 결정했다. 중계도 간판 캐스터인 배성재와 장지현 해설위원에게 맡겼다.
관심은 뜨거웠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스즈키컵 시청률은 18.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을 통틀어 이날 편성된 방송 중 세 번째로 높았다.
한편, 이날 베트남은 말레이시아를 1-0으로 제압. 스즈키컵 결승 1, 2차전 합계 3-2를 기록해 대망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동남아시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이 우승한 것은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을 지휘하면서 지난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데에 이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4강 진출을 이뤄냈다. 또한 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까지 이끌면서 ‘박항서 매직’을 완성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계 3선 美하원의원 영 김, 동아태소위 위원장 선임
트럼프, ‘악연’ 오바마 옆에 앉아 화기애애…‘화합의 장’ 된 카터 장례식
“담배 냄새 나요” 쪽지 보고 격분…10대 뺨 때린 50대 결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