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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514 청주고 최정원 ‘이영민 타격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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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03:00
2018년 12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8-12-18 03:00
2018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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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 내야수 최정원(18·사진)이 2018 ‘이영민 타격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정원은 17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에서 고교야구 최고 타율 선수에게 주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다. 내년에 NC에 입단하는 그는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 대회에서 타율 0.514(72타수 37안타)에 17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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