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종, 허벅지 근육 미세 염좌…아시안컵 최종엔트리 포함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21일 10시 02분


축구 대표팀의 주세종.(왼쪽)/뉴스1 DB © News1
축구 대표팀의 주세종.(왼쪽)/뉴스1 DB © News1
큰 부상을 피한 주세종(아산 무궁화)이 아시안컵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주세종이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허벅지에 미세한 근육 염좌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우려했던 수준의 부상은 아니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주세종이 2018 AFC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주세종은 지난 20일 김학범 감독의 U-23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 나서 부상을 당했다. 이후 정밀검진을 받았다.

협회는 진단 결과가 나오지 않아 일단 주세종을 23명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부상이 심각할 경우 예비명단의 이진현(포항)으로 대체할 계획이었지만 주세종이 최종적으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