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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美기자가 본 오타니의 2019시즌 전망 “35홈런 가뿐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18-12-24 10:08
2018년 12월 24일 10시 08분
입력
2018-12-24 10:06
2018년 12월 24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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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2019시즌에는 타자로만 경기에 나선다. 미국 현지 기자들이 예상하는 타자로서 오타니의 예상 성적은 어떨까.
일본 스포츠 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24일 미국 메이저리그를 취재하는 현지 기자들을 대상으로 2019시즌 오타니의 예상 성적을 물었다.
뉴욕 포스트의 조지 킹 기자는 “오타니가 (지난 1년간) 경험을 쌓으면서 많이 배웠을 것”이라며 “내년 시즌 가뿐히 35홈런은 칠 것 같다. 양키스전에서 터트린 홈런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타니는 지난 4월28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루이스 세베리노의 시속 97마일(약 156㎞) 몸쪽 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산케이 스포츠는 “조지 킹 기자는 독설로 유명하다, 오타니가 데뷔할 때 이도류(투타 겸업)에 대해 ‘부담이 크다’며 회의적이었으나 지난 4월 홈런 타구를 보고 지지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올해 오타니는 팔꿈치를 다치기 전까지 투수로 10경기에 나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올렸다.
팔꿈치 부상 이후 시즌 중반부터는 타자에 전념해 104경기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내년 시즌 성적은 복귀 시기가 언제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미국 지역지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제프 플레처 기자는 “오타니는 5월 이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며 “130경기, 타율 0.275, 31홈런, 80타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뉴스데이의 데이비드 레넌 기자는 오타니가 재활로 인해 복귀가 늦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오타니는 투타 겸업이기 때문에 천천히 신중하게 시간을 들여 복귀해야 한다“며 81경기 출전에 15홈런을 예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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