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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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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03:00
2018년 12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8-12-28 03:00
2018년 12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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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전 역대 최소득점… 두 팀 합산해도 84점 새 기록
강추위 속에 외곽포까지 꽁꽁 얼어붙었을까.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WKBL) 역대 한 경기 팀 최소 득점의 수모를 떠안았다.
신한은행은 27일 청주에서 열린 KB스타즈와의 방문경기에서 34-50으로 패했다. 34점은 WKBL에서 한 팀이 기록한 가장 적은 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2013년 12월 KEB하나은행이 삼성생명을 상대로 36-50으로 패했을 때 나왔었다.
양 팀이 합산한 84점도 역대 최소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역시 2013년 12월 KEB하나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작성된 86점.
신한은행은 전반에 14점(1쿼터 8점, 2쿼터 6점)에 그쳤고 3쿼터에 13점을 넣었지만 4쿼터에 7점에 묶여 불명예를 남겼다. 신한은행은 3점슛 14개를 시도해 단 1개만을 성공했고, 턴오버를 상대보다 10개나 많은 24개나 해 무너졌다.
KB스타즈는 심성영이 13점을 터뜨렸고 박지수(11득점, 17리바운드)와 쏜튼(10득점, 12리바운드)은 골밑을 지켰다. 2연승을 달린 2위 KB스타즈는 선두 우리은행을 3경기 차로 쫓았다.
KB스타즈 안덕수 감독은 “공격에서 찬스가 났을 때 조금 더 넣어야 한다. 그래서 저득점이 나왔다”며 이기고도 쑥스러워했다. KB스타즈의 2점슛 성공률도 29.8%로 저조했다.
한편 신한은행 김단비는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스타전은 새해 1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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