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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터졌다’ 이승우, 환상적인 마수걸이골…팀은 2-2 무승부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31 00:27
2018년 12월 31일 00시 27분
입력
2018-12-31 00:25
2018년 12월 31일 0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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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가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이승우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포지아의 피노 자케리아에서 열린 2018~2019 이탈리에 세리에B 포지아와 리그 18라운드 경기서 선발 출장했다.
이승우는 올 시즌 초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 여파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지난달부터 조금씩 출전 기회를 늘려가더니 이제는 완전히 팀의 핵심으로 발돋움한 모양새다. 이날 경기로 6경기 연속 선발 출장도 달성했다.
파비오 그로소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듯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위협했다. 전반 11분엔 왼쪽 측면에서 돌파를 시도한 후 슈팅을 시도했다. 4분 뒤에는 골대 앞에서 터닝슛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종료 직전 환상적인 골이 터졌다. 1-1로 맞서던 상황에서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키퍼가 걷어냈다. 이 공이 애매한 위치로 치솟았다. 이승우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다이렉트로 바이시클킥을 시도,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팀은 2-1로 리드하고 있던 후반 29분 동점골을 허용, 결국 2-2로 비겼다. 베로나는 8승6무4패를 기록, 승점 30점으로 3위를 지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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