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 신청자 2만명 돌파… 포스터 간직하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7일 03시 00분


동아마라톤 90회 기념 배포… ‘러닝화 패키지’도 마감 임박


‘동아마라톤 90주년 포스터를 기념으로 간직하세요.’

3월 17일 3만8000명이 참가해 국내 개최 단일 종목 최대 이벤트로 치러질 2019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90회 동아마라톤대회 포스터(사진)가 7일부터 배포를 시작한다. 포스터는 풀코스 기념품(싱글렛)을 입은 여성 러너와 서울의 지형을 결합해 디자인했다. 포스터 오른쪽 하단의 숫자 ‘01’은 올해 이어질 동아마라톤대회(서울-공주-경주)의 첫 여정을 의미한다.

포스터 파일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인쇄물은 우편으로 수령할 수 있는데, 단체나 동호회의 경우 담당자, 주소, 연락처, 수량을 적어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풀코스 2만 명, 10km 코스 1만5000명, 릴레이(2인 또는 4인) 3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는 현재 2만 명을 넘었다. 또한 대회 참가권, 기념품과 함께 뉴발란스 러닝화를 약 50%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선착순 4000명)도 마감이 임박했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동아마라톤#서울국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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