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NEW 스릭슨 Z시리즈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9년 1월 11일 18시 56분


스릭슨 Z585와 Z785. 사진제공|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Z585와 Z785. 사진제공|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에서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를 출시한다.

새해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는 지난해 BE BRAVE 캠페인을 통해 필드 위에서 골퍼들의 용기를 북돋았던 스릭슨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브레이브 골퍼를 위한 필수품이다.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는 압도적인 볼 스피드와 놀라운 비거리는 물론이고 탁월한 관용성을 바탕으로 실수를 최소화해 골퍼의 용감한 플레이를 이끌어낸다.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는 기존 로우 핸디캐퍼 중심의 클럽을 시장에 선보여 왔던 스릭슨이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플레이를 돕겠다는 새로운 발상으로 개발한 야심작이다.

비거리와 관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엑티브 스피드 테크놀로지(Active Speed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됐다. ALL NEW 스릭슨 Z시리즈의 엑티브 스피드 테크놀러지는 Ti51AF 컵페이스, 경량 카본 크라운, 커스텀 샤프트로 구성된다.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를 대표하는 기술인 Ti51AF 티타늄 컵페이스는 Z785, Z585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에 적용돼 볼 스피드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ALL NEW 스릭슨 Z시리즈는 Ti51AF 컵페이스를 통해 기존보다 76% 확대된 페이스면의 고반발 영역을 확보해 관용성을 크게 향상시켰고, 동시에 강하고 가벼운 티타늄 컵 형상의 구조적 이점을 바탕으로 페이스를 보다 얇게 성형해 반발력을 높였다.

또한 스릭스 역사상 최초로 ALL NEW 스릭슨 Z시리즈에 적용된 카본 크라운을 통해 효과적인 중량의 재배치가 가능했다. 크기 대비 가벼운 카본 특성을 활용해 더욱 두껍고 크게 느껴지는 460CC 대용량의 체적을 유지하면서도 헤드 무게 증가는 억제할 수 있었으며, 카본 크라운의 울림을 짧게 하는 사운드리브를 솔 부분에 적용하여 카본 크라운으로 구현하기 힘든 청명한 타구음을 실현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